코인 투자 초보자든 숙련자든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전략, 바로 ‘물타기’입니다. 하지만 잘못된 물타기 방식은 계좌를 순식간에 말아먹을 수 있는 치명적인 실수가 되기도 하죠.
이번 글에서는 유튜브 영상 코인 물타기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을 바탕으로, ‘망하지 않는 물타기 전략’을 실전 예시와 함께 소개합니다.
❌ 마틴게일 물타기? 절대 비추!
일부 투자자들은 마틴게일 방식(배수로 물타기)을 쓰는데, 이는 레버리지를 쓸 경우 위험도가 치솟는 매매법입니다.
예시:
- 1 → 2 → 4 → 8 이런 식으로 배수를 늘리면
→ 총 15의 자금이 투입되고
→ 청산당할 확률 급상승
👉 이런 방식은 실제 장에서는 한 달도 못 버티고 계좌 청산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.
✅ 실전에서 효율적인 물타기 방법
1. 차트 흐름 분석이 먼저
- 가격이 천천히 하락 중이고 변동성이 적은 경우
→ 추가 매수는 점진적으로, 1 → 1 → 2 → 3 식으로 비중 조절
- 급락 후 반등 가능성이 높은 언더슈팅 구간
→ 빠르게 강하게 비중 조절 (예: 1 → 2 → 3)
📌 핵심: 무작정 떨어졌다고 물타기 금지!
→ 차트 상 언더슈팅 이후 반등 시그널이 보여야 물타기 고려
2. 비중 조절 공식 (실전 기준)
- 천천히 떨어질 때: 1 → 1 → 2 → 2 → 3
- 급격히 빠질 때: 1 → 2 → 3 → 4
- 상황 따라 변형 가능 (예: 1 → 3, 1 → 1 → 3 등)
📌 동일한 공식만 반복하면 실패
→ 시장 상황과 캔들 흐름에 따라 유연하게 대응
3. 물량은 언제 정리해야 할까?
- 반등이 와서 평단에 도달하면 일부 익절
→ 예: 총 5의 비중 중 3만큼 정리
→ 수익 실현 + 리스크 줄이기 + 시드 확보
- 이후 하락 시, 다시 천천히 물량 투입하여 평균단가 조정
👉 이렇게 하면 계속해서 익절 가능성 확보 + 손실 최소화 가능
4. 실제 예시 요약
- 첫 진입: 1.45
- 하락 후 추가 매수: 1.43, 1.41
- 최종 평단: 약 1.428
- 반등 구간 도달 시 일부 물량 정리 → 시드 회수 + 손실 없음
💡 “물타기 후 익절 → 다시 하락 시 진입”
이 루틴을 반복하면 물타기 리스크도 관리 가능
✅ 정리: 물타기의 3가지 원칙
1. 무조건적인 물타기는 금물!
→ 항상 시장 흐름과 반등 시그널을 파악하고 움직일 것
2. 비중 조절은 유연하게!
→ 1, 2, 3 혹은 1, 1, 2, 3 등 다양한 전략을 준비하자
3. 익절 포인트에서 일부라도 정리!
→ 손실 최소화 + 다음 기회 대비
마무리하며
물타기는 망하는 전략이 아닙니다. ‘잘못된 방식’이 문제일 뿐!
상황에 맞는 물량 조절, 적절한 평단 관리, 그리고 익절 타이밍만 잘 지킨다면
물타기도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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